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올해 철도사업비 1조1660억 집행

김종서 기자 2021. 2. 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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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올해 15개 철도건설과 시설개량사업에 약 1조 1660억 원의 사업비를 집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본부장을 단장으로 '재정집행 특별점검단'을 구성, 사업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김용두 수도권본부장은 "재정집행 장애요인 및 건설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사업비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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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올해 15개 철도건설 및 시설개량사업에 약 1조1660억 원의 사업비를 집행한다. 사진은 철도공단 사옥 전경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올해 15개 철도건설과 시설개량사업에 약 1조 1660억 원의 사업비를 집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본부장을 단장으로 ‘재정집행 특별점검단’을 구성, 사업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 예산 중 약 62%에 해당하는 6673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해 일자리를 창출 및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용두 수도권본부장은 “재정집행 장애요인 및 건설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사업비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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