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급 신규 파이터 2종 추가..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업데이트

박혜빈 기자 2021. 2. 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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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의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스페셜 시그니처 파이터 마이와 아테나가 추가됐다.

적속성의 공격형 파이터 마이는 화상 상태의 적에게 더욱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속성 방어형 파이터인 아테나는 상대방의 데미지를 무효화 시키는 스킬을 통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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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테나, 최상위급 성능의 시그니처 파이터 2종 신규 등장
프리티 장거한 상향 업데이트..다양한 이벤트와 보상도 준비

[MHN스포츠 박혜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의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스페셜 시그니처 파이터 마이와 아테나가 추가됐다. 마이와 아테나는 최상위급 능력치를 갖춘 파이터들이다. 

적속성의 공격형 파이터 마이는 화상 상태의 적에게 더욱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속성 방어형 파이터인 아테나는 상대방의 데미지를 무효화 시키는 스킬을 통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프리티 장거한 파이터도 상향 업데이트 되었다. 일부 스킬이 추가 및 변경되면서 상향된 능력치를 보유하게 됐다. 상대방에게 스킬이 명중할 시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 되고 낙뢰 효과를 부여하는 등 더욱 다양한 쓰임새를 갖추게 됐다.

사진=넷마블 제공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오는 3월 24일까지 '흑생의 재앙 에레보스 강림' 이벤트 던전이 열린다. 이 던전은 3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보스를 공략하는 협동 던전이다. 강화 망치와 각성 경험치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3월 11일까지 열리는 '프리티 연속 로그인 보너스' 이용자들은 출석만 해도 최대 110만 골드와 200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같은 기간 동안 각 챕터의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획득한 스코어에 따라 'KOF 올스타 파이터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프리티 스코어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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