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이직 보너스 최대 1억 드립니다"..초봉 6000만원 '파격'

유엄식 기자 2021. 2. 26.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이 개발인력 영입에 적극 나선다.

경력자에 최대 1억원 사이닝 보너스를 제시했고, 초임 개발자도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책정했다.

올해 상반기 입사 지원한 경력 개발직군은 기존 직장에서 받고 있는 연봉 1년치에 달하는 금액을 사이닝 보너스로 전원 지급한다.

새로 채용할 개발직군(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링) 초봉은 업계 최고 수준인 6000만원으로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이 개발인력 영입에 적극 나선다. 경력자에 최대 1억원 사이닝 보너스를 제시했고, 초임 개발자도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책정했다.

직방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임금체계를 이런 내용으로 임금체계를 대폭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입사 지원한 경력 개발직군은 기존 직장에서 받고 있는 연봉 1년치에 달하는 금액을 사이닝 보너스로 전원 지급한다. 최대 한도는 1억원이다.

새로 채용할 개발직군(개발자, 데이터 엔지니어링) 초봉은 업계 최고 수준인 6000만원으로 결정했다.

기존 재직자도 개발직은 2000만원, 비개발직은 1000만원 연봉을 일괄 인상한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회사 비전인 주거문화 혁신을 위해 IT 인재 확보가 중요한 미션이 됐다"며 "스타트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훌륭한 인재를 모시고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직방은 이번 임금체계 개편에 앞서 오프라인 사무실을 폐쇄하고 전면 디지털 근무(클라우드 워킹)를 시도한 바 있다.

[관련기사]☞ "가정 지켜낼 것"…'결별설' 함소원, 진화와 키스 사진 공개기성용 "축구인생 걸고 결백" vs 제보자 "성폭행 사실, 상세히 기억""불륜 못하게"…아내 내연남 중요부위 절단해 달아난 남성배윤정 '11세 연하' 남편 공개…"3개월 동안 집앞에 찾아와""수진이 서신애 학폭? 오히려 은따 당했다" 새 주장글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