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퇴직교원 95명에게 훈·포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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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6일 청주시 서원구 교육청 화합관에서 2월 말 정년퇴직하는 교원과 지난해 8월 말 명예퇴직 등으로 교단을 떠난 교원 95명(정년퇴직 67명, 명예퇴직 28명)에게 훈·포장을 전수했다.
포상 훈격별로 황조근정훈장 22명, 홍조근정훈장 24명, 녹조근정훈장 17명, 옥조근정훈장 14명, 근정포장 11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2명, 교육부장관표창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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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6일 청주시 서원구 교육청 화합관에서 2월 말 정년퇴직하는 교원과 지난해 8월 말 명예퇴직 등으로 교단을 떠난 교원 95명(정년퇴직 67명, 명예퇴직 28명)에게 훈·포장을 전수했다.
포상 훈격별로 황조근정훈장 22명, 홍조근정훈장 24명, 녹조근정훈장 17명, 옥조근정훈장 14명, 근정포장 11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2명, 교육부장관표창 1명이다.
양충직 수곡초 교장 등 22명이 황조근정훈장, 이병숙 오창중 교장 등 24명이 홍조근정훈장, 이상주 영동미래고 교장 등 17명이 녹조근정훈장, 김응진 충주여중 교감 등 14명이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강경신 개신초 교사 등 11명은 근정포장, 신동성 충주대원고 교사 등 4명은 대통령표창, 김재욱 영동미래고 교감 등 2명은 국무총리표창, 권백합 충주남산초 교사는 교육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날 훈·포장 전수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희망자를 대상으로 최소 인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개인 사정상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교원의 훈·포장과 표창은 각급 학교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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