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 '백신 여권' 계획에 중국 항공사도 참여 검토

김용철 기자 2021. 2. 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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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는 코로나19 검사 결과와 백신 접종 증명서를 담은 디지털 여행 패스를 오는 3월 말 공식 출시할 예정으로 이 패스는 '백신 여권'으로도 불립니다.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항공사들이 IATA의 디지털 여권을 도입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고 26일 보도했습니다.

IATA는 지난 24일 디지털 여행 패스 도입 관련 계획을 밝히면서 항공여행의 본격적 재개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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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본격적인 여행 재개를 위한 디지털 여행 패스를 도입하려하는 가운데 중국 항공사도 이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IATA는 코로나19 검사 결과와 백신 접종 증명서를 담은 디지털 여행 패스를 오는 3월 말 공식 출시할 예정으로 이 패스는 '백신 여권'으로도 불립니다.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항공사들이 IATA의 디지털 여권을 도입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다고 26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 항공여행 분야의 지배적인 정보기술 솔루션 제공업체인 트래블스카이테크놀로지 같은 항공 정보 제공 업체들도 동참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IATA는 지난 24일 디지털 여행 패스 도입 관련 계획을 밝히면서 항공여행의 본격적 재개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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