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기성용 둘러싼 '성폭행 공방'
CBS노컷뉴스 김성기 기자 2021. 2. 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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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선수의 초등학교 축구부 당시 성폭행 의혹을 폭로한 C씨와 D씨 측 박지훈 변호사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기선수의 성폭력 범죄는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성폭행 사실이 없다"며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 밝힌 기 선수의 반박을 재차 반박하는 발언이다.
또 최근 불거진 C씨와 D씨의 2004년 성폭행에 대해 사실이 맞다면서도, 기 선수의 성폭행 의혹은 이와 별개라는 주장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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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선수의 초등학교 축구부 당시 성폭행 의혹을 폭로한 C씨와 D씨 측 박지훈 변호사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기선수의 성폭력 범죄는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성폭행 사실이 없다"며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 밝힌 기 선수의 반박을 재차 반박하는 발언이다. 또 최근 불거진 C씨와 D씨의 2004년 성폭행에 대해 사실이 맞다면서도, 기 선수의 성폭행 의혹은 이와 별개라는 주장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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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성기 기자] ziziba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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