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3월 컴백 확정..체스판+꽃 오브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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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오는 3월 새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아이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브제 티저 영상 게재했다.
아이유의 정규 앨범은 2017년 4월 발표한 4번째 정규 앨범 'Palette(팔레트)' 이후 약 4년 만이다.
3월 5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아이유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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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 5번째 정규 앨범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아이유가 오는 3월 새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6일 아이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브제 티저 영상 게재했다. 영상은 강렬한 색감의 오브제로 눈길을 끌었고 'IU 5th Album Objet Teaser 'BYLAC' 2021.03 Coming Soon'이라는 문구로 3월 컴백을 알렸다.
아이유는 체스판 위에서 모든 것을 꿰뚫어 보고 있는 듯이 예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짓고 있다. 또 체스판, 피스, 꽃, 퍼 의상 등 다양하고 화려한 소품들이 등장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아날로그 느낌의 음원 일부도 공개됐다.
아이유는 앞서 카리스마 넘치는 승부사의 눈을 가진 강렬한 분위기의 'BYLAC'과 몽환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는 'HILAC'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후 'BYLAC'과 'HILAC'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추측하는 다양한 의견과 해석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유의 정규 앨범은 2017년 4월 발표한 4번째 정규 앨범 'Palette(팔레트)' 이후 약 4년 만이다. 그 사이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 미니 앨범 'Love poem(러브 포엠)', 싱글 '삐삐', '에잇' 그리고 지난 1월 발표한 'Celebrity(셀러브리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3월 5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한 아이유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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