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와 파경설' 함소원 "가정 지켜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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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남편 진화와 이혼설에 휩싸인 방송인 함소원이 "가정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함소원은 "너무나 사랑했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며 나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이라고 적어 남편 진화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임을 어느 정도 인정하며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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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진화와 다정했던 시기에 찍은 사진을 올리며 “우리는 너무 사랑해서 결혼했고 우리의 사랑 앞에서는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함소원은 “너무나 사랑했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며 나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이라고 적어 남편 진화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임을 어느 정도 인정하며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함소원은 25일 남편 진화와의 이혼설로 시끌벅적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진화가 함소원과의 불화로 고향인 중국으로 돌아간다는 단독 보도가 났고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발 그만하라”고 호소했다. 이후 함소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과 내가 서로 진정이 되고 결정이 되면 하루빨리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같은해 12월 딸 혜정 양을 낳았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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