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코로나19 전원 음성..V리그 여자부 경기 정상진행

2021. 2. 26. 11: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V리그 여자부 경기가 정상 진행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6일부터 진행되는 V리그 여자부 경기(현대건설-KGC인삼공사)를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전날(25일) 현대건설 배구단 운영 대행사 직원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역학 조사가 실시됐으며 자가격리 기간 중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없다는 방역당국의 판단과 현대건설 배구단의 코로나19 검사 역시 전원 음성으로 판정된 점을 고려해 이날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의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KOVO는 "추가 확진자 발생 예방 및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선수단 관리와 경기장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수원 실내체육관. 사진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