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현 회장, 법무보호장학금 2000만원 '쾌척'

노주섭 2021. 2. 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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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운영재정위원회 김나현 회장(사진 왼쪽)이 지난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통해 법무보호장학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법무보호장학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한 김 회장은 "보호대상자 자녀들이 장학금 지원을 통해 어려운 환경을 잘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뤄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발돋움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지원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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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운영재정위원회 김나현 회장(사진 왼쪽)이 지난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통해 법무보호장학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보호대상자 초·중·고 자녀에 대한 생활장학금(월 10만원 1년간 지원)과 대학생 자녀에 대한 장학금(1인당 200만원)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법무보호장학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한 김 회장은 "보호대상자 자녀들이 장학금 지원을 통해 어려운 환경을 잘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뤄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발돋움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지원 소감을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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