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왜 3월2일부터 백신을 접종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도군은 26일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받았으나 예방접종은 3월2일부터 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의 백신접종 시기와 관련, 방역당국 관계자는 "27일부터 3월1일까지 연휴 기간에 백신 접종자에게 이상 반응이 생기면 제때 대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3월2일 접종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청도군 관계자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측이 자체 판단으로 백신접종 시기를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26일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받았으나 예방접종은 3월2일부터 한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까지 1200명분의 백신을 1차로 받았고, 나머지 900명 분량은 28일 추가로 수령할 계획이다.
3월2일 시작하는1차 접종 대상은 요양병원 등 7개소와 요양시설 8개소의 종사자와 65세 미만 입소자 753명이다.
의사가 근무하는 병원 6개소는 자체접종을 하고, 요양시설 등 자체접종이 어려운 시설(병원 포함)은 군보건소가 방문접종할 계획이다.
청도군의 백신접종 시기와 관련, 방역당국 관계자는 “27일부터 3월1일까지 연휴 기간에 백신 접종자에게 이상 반응이 생기면 제때 대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3월2일 접종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청도군 관계자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측이 자체 판단으로 백신접종 시기를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