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0명 신규 확진..지역 소규모 감염 지속

박아론 기자 2021. 2. 26.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명이 추가 확인됐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30분 사이에 총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신규 확진자 20명이 추가 되면서 누적 4411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일인 26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보건소에서 방역관계자가 코로나19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 2021.2.26/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0명이 추가 확인됐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0시30분 사이에 총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이들은 인천 4392~4411번으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서구 9명, 미추홀구 4명, 남동구 3명, 중구 2명, 부평구 1명, 강화군 1명이다.

감염유형별로는 집단감염 8명, 기존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경로 미상 1명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지역 내 소규모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남동구 요양병원, 서구 가족 및 지인 관련, 서구 병원에서 각각 발생했다.

남동구 요양병원은 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총 13명이 됐으며, 서구 가족 및 지인 관련은 1명이 추가돼 누적 39명이 됐다. 서구 병원은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24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20명이 추가 되면서 누적 4411명이 됐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