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전기굴착기 보급사업 올해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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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올해 처음 쾌적하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기 굴착기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 올해 예산은 1억 2000만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받으며, 자세한 보조금 대상 굴착기나 지원금액 확인은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전기 굴착기 보급사업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바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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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올해 처음 쾌적하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기 굴착기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 신청은 차량별 판매점에서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ps)을 통해 가능하다. 보조금 지원대상은 전기 굴착기를 신규로 구매해 국내 신규 등록할 구매자 중 관내 1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18세 이상 시민 또는 관내 소재한 법인이나 기업이며 대상자 확정은 신청접수 순이다.
지원금액은 1톤 농용전기 굴착기는 대당 1200만원, 3.5톤 전기 미니굴착기는 대당 2000만원이며 굴착기 가격은 보조금을 포함해 각 3600만원, 6000만원이다. 1회 충전으로 사용 가능 시간은 통상작업시간 8시간이다.
시 올해 예산은 1억 2000만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받으며, 자세한 보조금 대상 굴착기나 지원금액 확인은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 공고문이나 양산시청 기후환경과(055-392-2604)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기 굴착기 보급사업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바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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