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인삼공사 경기 정상 진행..추가 확진자 없어

유병민 기자 2021. 2. 26.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여자부 경기를 정상 운영한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현대건설 구단 대행사 직원 A 씨가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여자부 경기마저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커졌습니다.

연맹은 코로나19 역학 조사 결과 격리 기간 확진자의 동선이 따로 없다는 방역 당국의 판단과 현대건설 배구단의 코로나19 검사 전원 음성 판정 등을 고려해 여자부 일정을 정상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 선수들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KGC인삼공사의 경기가 오늘(26일) 수원체육관에서 예정대로 열립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여자부 경기를 정상 운영한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현대건설 구단 대행사 직원 A 씨가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여자부 경기마저 중단되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커졌습니다.

KB손해보험 센터 박진우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이미 남자부 경기는 이미 2주간 중단된 상황입니다.

남자부는 3월 9일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맹은 코로나19 역학 조사 결과 격리 기간 확진자의 동선이 따로 없다는 방역 당국의 판단과 현대건설 배구단의 코로나19 검사 전원 음성 판정 등을 고려해 여자부 일정을 정상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