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당산역에서 사라진 20대 여성.. 경찰 수사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밤중 서울 도심에서 20대 여성이 실종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4일 오전 20대 여성 A씨의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한강경찰대와 함께 수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후 A씨의 물건이 행인에 의해 발견됐고, 이 소식을 들은 가족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류품이 발견된 지역을 중심으로 한강경찰대와 공조해 A씨를 찾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4일 오전 20대 여성 A씨의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한강경찰대와 함께 수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는 23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강남구에서 택시를 탄 뒤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서 하차한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의 물건이 행인에 의해 발견됐고, 이 소식을 들은 가족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류품이 발견된 지역을 중심으로 한강경찰대와 공조해 A씨를 찾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발견하기 전까지 납치 등 강력 사건이나 극단적 선택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모든 방법을 동원해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성년 남학생과 술 마시고 성관계한 여교사 되레 ‘무고’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 SNS에 올린 남성, 재판서 혐의 인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사건수첩]
- 백혈병 아내 떠나보내고 유서 남긴 30대...새내기 경찰이 극적 구조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정준영, 내 바지 억지로 벗기고 촬영…어둠의 자식이다” 박태준 발언 재조명
- “내 친구랑도 했길래” 성폭행 무고한 20대女, ‘녹음파일’ 증거로 덜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