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차차, 오늘(26일) '모어 프로젝트' 새 싱글 '스펠바운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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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차차(Cha Cha)가 신보를 발매한다.
차차는 26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스펠바운드'(Spellbound)를 발매한다.
특히 함께 공개된 앨범 아트워크에는 사랑스러운 느낌의 일러스트가 담겨 있어 밴드 차차만의 감성을 듬뿍 담아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버모어뮤직 모어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된 차차는 버스킹 활동을 포함해 여러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는 4인조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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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밴드 차차(Cha Cha)가 신보를 발매한다.
차차는 26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스펠바운드'(Spellbound)를 발매한다.
'스펠바운드'는 고백하기 전, 어설픈 순간의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앨범 아트워크에는 사랑스러운 느낌의 일러스트가 담겨 있어 밴드 차차만의 감성을 듬뿍 담아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버모어뮤직 모어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된 차차는 버스킹 활동을 포함해 여러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는 4인조 밴드다. 매력적인 목소리의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 잼베, 카혼, 카쥬 등 다양한 악기 연주로 풍부한 사운드를 연출하는 팀이다.
지난해 12월 28일 멤버 전원이 프로듀싱, 디렉팅, 작곡, 편곡 과정에 참여한 EP 앨범 '돈트 워너 고 백'(Don't wanna go back)을 발표했으며 부천 음악 창작소 음악공장B(Music Factory B)가 선정한 청년 뮤지션 5팀 중 한 팀으로 선발돼 자작곡을 수록한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모어 프로젝트'는 뮤직 온 레코드의 의미로 쉽게 소비되지 않고 오랜 시간 기록될 음악과 뮤지션을 소개한다. 매달 1팀의 뮤지션을 선발해 싱글 음원 제작 유통, 라이브 영상 제작, 마케팅·홍보 등 전반적인 제작을 지원하며 음원 수익과 저작권도 뮤지션에게 귀속되는 혜택까지 제공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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