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기술사업화 잘 했다'.. 과기정통부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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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TMC사업)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창원대 산학협력단 기술경영센터는 3차년도 TMC사업에서 ▲발명 인터뷰를 통한 우수기술 발굴 프로세스 확립 및 초기개발 단계의 우수기술 Lab컨설팅 성과 창출 ▲기업 집중 성장지원을 통한 성과 창출 및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으로, 4차 산업혁명의 AI, 5G,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지식산업 등을 중심으로 대학의 기술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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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대학기술경영촉진사업(TMC사업)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창원대는 이번 연차평가에서 '우수'를 받아 올해 TMC사업비로 전년도 대비 11% 증액된 6억4000만 원을 확보했다.
사업을 주관하는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술경영센터는 지난해 TMC사업을 통해 기술이전 총 84건(2019년 대비 27% 증가), 기술료 수입 6억6000만 원(101% 증가), 특허출원 107건(29% 증가), 특허등록 66건(35% 증가), 자회사 설립 3개사(200% 증가) 등을 바탕으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창원대 산학협력단 기술경영센터는 3차년도 TMC사업에서 ▲발명 인터뷰를 통한 우수기술 발굴 프로세스 확립 및 초기개발 단계의 우수기술 Lab컨설팅 성과 창출 ▲기업 집중 성장지원을 통한 성과 창출 및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으로, 4차 산업혁명의 AI, 5G,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지식산업 등을 중심으로 대학의 기술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현 산학협력단장은 "코로나19로 기술마케팅 및 기술거래장터 등 기술사업화 활동이 어려웠음에도 우수한 기술사업화 및 연차평가 결과를 일궈낸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설립한 3개의 자회사가 각각 창원, 진주, 김해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연구소 기업으로 등록해 대학의 지역혁신 역량 강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올해도 대학 연구성과가 기술경영센터를 통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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