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시설관리 노조, 신임사장 출근 저지 집회

홍찬선 2021. 2. 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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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의 자회사인 사설관리㈜ 노조원들이 26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청사에서 황열헌 신임사장의 출근을 저지하고 있다. 노조는 황 사장이 인천공항의 항공지식과 시설물유지관리 경험이 전혀 없는 언론계 출신 정치인 낙하산이라고 반발했다. (사진=인천공항 사설관리 노조 제공) 2021.02.2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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