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수 관사의 변신, 맞벌이 부부 위한 어린이집으로

전북CBS 남승현 기자 2021. 2. 26.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임실군수 옛 관사가 다음 달부터 맞벌이 부부를 위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임실군과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5일 임실읍 옛 임실군수 관사에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47억 원을 들여 임실군수 관사를 허물고 연면적 1129㎡, 3층 건물을 신축했다.

운영을 맡은 근로복지공단은 가정 보육 아동을 보호자들이 긴급한 사정이 생겼을 때 일시 보육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혜택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 개원, 맞벌이 중소기업 근로자 등 이용
옛 임실군수 관사가 맞벌이 부부를 위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으로 바뀐 모습. 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수 옛 관사가 다음 달부터 맞벌이 부부를 위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임실군과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5일 임실읍 옛 임실군수 관사에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47억 원을 들여 임실군수 관사를 허물고 연면적 1129㎡, 3층 건물을 신축했다.

운영을 맡은 근로복지공단은 가정 보육 아동을 보호자들이 긴급한 사정이 생겼을 때 일시 보육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혜택을 제공한다.

생계를 위해 맞벌이가 필수적인 중소기업 등 고용보험에 가입되어있는 근로자들은 언제든지 영유아 자녀를 맡길 수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