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수 관사의 변신, 맞벌이 부부 위한 어린이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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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수 옛 관사가 다음 달부터 맞벌이 부부를 위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임실군과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5일 임실읍 옛 임실군수 관사에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47억 원을 들여 임실군수 관사를 허물고 연면적 1129㎡, 3층 건물을 신축했다.
운영을 맡은 근로복지공단은 가정 보육 아동을 보호자들이 긴급한 사정이 생겼을 때 일시 보육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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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과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5일 임실읍 옛 임실군수 관사에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47억 원을 들여 임실군수 관사를 허물고 연면적 1129㎡, 3층 건물을 신축했다.
운영을 맡은 근로복지공단은 가정 보육 아동을 보호자들이 긴급한 사정이 생겼을 때 일시 보육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혜택을 제공한다.
생계를 위해 맞벌이가 필수적인 중소기업 등 고용보험에 가입되어있는 근로자들은 언제든지 영유아 자녀를 맡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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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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