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식]반려동물 무상분양·입양비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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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동물사랑센터에서 보호 중인 반려동물을 무상 분양하고 입양자에게는 인센티브로 입양비 등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입양비 지원은 동물에 대한 생명존중 인식과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동물사랑센터에서 보호 중인 반려동물을 입양 받은 자에게는 진료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미용비, 보험가입비 등 입양비를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하고 양육에 필요한 생필품 세트도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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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동물사랑센터에서 보호 중인 반려동물을 무상 분양하고 입양자에게는 인센티브로 입양비 등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입양비 지원은 동물에 대한 생명존중 인식과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동물사랑센터에서 보호 중인 반려동물을 입양 받은 자에게는 진료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미용비, 보험가입비 등 입양비를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하고 양육에 필요한 생필품 세트도 지원 받을 수 있다.
◇3월부터 달라지는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강릉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주민등록법 시행규칙과 관련 홍보를 통해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내용은 과거 주소변동 사항 표기기간 직접 입력란을 신설하고 수수료면제대상을 확대한다.
또 직접 입력 항목을 마련해 불필요한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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