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웬일' 안영미 "허경환과 한 침대서 속방구, 방귀 뀌었단 소문에 억울"

박수인 2021. 2. 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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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허경환과 한침대에서 생긴 일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안영미는 2월 2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어머어머 웬일이니' 2회에서 방귀에 얽힌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안영미는 "허경환과 한 침대에 누웠던 적이 있었다. 아침 일찍 촬영이라서 눈 좀 붙일 겸 둘이 어색하게 누웠다"고 해명하면서 "문제는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 참다가 결국 속방구로 해결했다.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엄청 길게 자꾸만 소리가 새어나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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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안영미가 허경환과 한침대에서 생긴 일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안영미는 2월 2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어머어머 웬일이니' 2회에서 방귀에 얽힌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생리현상 때문에 결혼까지 고민된다는 사연에 공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다.

안영미는 "허경환과 한 침대에 누웠던 적이 있었다. 아침 일찍 촬영이라서 눈 좀 붙일 겸 둘이 어색하게 누웠다"고 해명하면서 "문제는 속이 부글부글 끓었다. 참다가 결국 속방구로 해결했다.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엄청 길게 자꾸만 소리가 새어나왔다"고 말한다.

이어 "분명히 속방구였는데 허경환이 여기저기 소문을 내고 다니더라. 안영미가 자기 앞에서 방귀를 뀌었다고"라며 "세상 억울하고 속상하다"고 하소연한다.

한편 '어머어머 웬일이니'는 26일 오후 6시 유튜브 E채널에서 스페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본방송은 26일 오후 8시 50분 전파를 탄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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