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현장] 부여군 요양병원 백신 첫 접종자 "아무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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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충남 부여군 소재 부여요양병원에서는 김용상 요양병원 이사장(50대)을 시작으로 총 20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이날 오전 10시 김용상(50대) 요양병원 이사장은 예진을 받은 뒤 주사실로 이동해 접종받았다.
이날 이요양병원에선 이사장을 포함한 의료 종사자 10명과 입원환자 10명 등 총 20명이 AZ 백신을 접종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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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26일 충남 부여군 소재 부여요양병원에서는 김용상 요양병원 이사장(50대)을 시작으로 총 20명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이날 오전 10시 김용상(50대) 요양병원 이사장은 예진을 받은 뒤 주사실로 이동해 접종받았다. 접종 시간은 10시 6분이다.
김 이사장은 “일반 독감 백신처럼 뻐근하고 아플 줄 알았는데, 아무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이요양병원에선 이사장을 포함한 의료 종사자 10명과 입원환자 10명 등 총 20명이 AZ 백신을 접종 받는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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