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집콕이지만 괜찮아'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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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는 발한지구 도시재생 사업인 교육 프로그램 '집콕이지만 괜찮아'가 오는 28일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할 수 있었다.
시는 앞으로도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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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발한지구 도시재생 사업인 교육 프로그램 '집콕이지만 괜찮아'가 오는 28일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26일 밝혔다.
집콕이지만 괜찮아는 방학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일부터 총 16회에 걸쳐 15~19세 청소년 90명이 교육에 참여해 필라테스, 공예, 홈카페, 드로잉 수업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을 수 있었고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관심도 제고할 수 있었다.
시는 앞으로도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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