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불모산터널 부근 달리던 카니발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한지은 2021. 2. 26.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전 8시 20분께 경남 김해시 불모산터널 휴게소 부근 창원시 방향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카니발 차량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자 갓길에 차를 대고 탈출해 119에 신고했다.

소방대는 신고 접수 2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출근길 혼잡에 사고까지 겹치면서 사고 지점은 1시간 이상 정체를 빚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 불모산터널 부근 달리던 카니발에서 불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26일 오전 8시 20분께 경남 김해시 불모산터널 휴게소 부근 창원시 방향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카니발 차량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자 갓길에 차를 대고 탈출해 119에 신고했다.

소방대는 신고 접수 2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출근길 혼잡에 사고까지 겹치면서 사고 지점은 1시간 이상 정체를 빚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ntactje@yna.co.kr

☞ '기성용 의혹' 폭로자 측 "증거 있다" 공개 의사 밝혀
☞ 우즈, 사고 기억 못 해…얼마나 다쳤는지도 몰랐던 듯
☞ 떠돌이 양 수북한 털 깎으니 35kg…스웨터 61벌 분량
☞ 이영애, 여야 국방위원들에 거액 후원 논란되자…
☞ "중국 바이러스야" 공군 출신 한인 무차별 폭행·살해위협
☞ 반려견 도둑맞은 레이디 가가 "5억6천만원 주겠다"
☞ "직장 성공에 도움" 여성 속옷 비하한 코미디언 논란
☞ 성폭행 연루 전 체조코치, 법원 출석 앞두고 극단선택
☞ "출산절벽은 젊은층 생존본능…정책으로 해결 못해"
☞ 박근혜, 벌금·추징금 한 푼도 안내…강제집행할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