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천안 와천동 천안천에서

이종익 2021. 2. 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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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2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천안천에서 5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천안서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천안천에 사람이 빠져 숨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확인 결과 숨진 여성에게서 특별한 외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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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26일 오전 9시20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천안천에서 5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천안서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천안천에 사람이 빠져 숨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확인 결과 숨진 여성에게서 특별한 외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신원을 확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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