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보건소 직원 2명 확진..임시 폐쇄

신정훈 2021. 2. 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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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구보건소 직원 1명이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 직원은 지난 21일 집단감염 사태가 빚어진 요양병원을 점검한 후 이틀 뒤인 23일 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25일 진단검사를 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분당구보건소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다음 달로 예정돼 접종과 관련한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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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보건소는 임시폐쇄하고 선별진료소 운영도 중단했다.

26일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구보건소 직원 1명이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 직원은 지난 21일 집단감염 사태가 빚어진 요양병원을 점검한 후 이틀 뒤인 23일 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25일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에 시는 직원 15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벌여 이날 1명의 추가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시와 방역당국은 분당구보건소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다음 달로 예정돼 접종과 관련한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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