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9개 시군 400명 AZ백신 접종..첫 접종 한의사 김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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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지역을 시작으로 총 9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26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군산 참사랑요양병원 김정옥(한의사·50·여) 원장을 시작으로 군산·전주·익산·정읍·남원·김제·완주·임실·고창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가장 먼저 백신 접종을 시작되는 군산시는 요양병원·시설의 종사자·입소자를 상대로 보건소 내소접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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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군산지역을 시작으로 총 9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26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군산 참사랑요양병원 김정옥(한의사·50·여) 원장을 시작으로 군산·전주·익산·정읍·남원·김제·완주·임실·고창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백신 접종은 9개 시군 28곳,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가장 먼저 백신 접종을 시작되는 군산시는 요양병원·시설의 종사자·입소자를 상대로 보건소 내소접종을 진행한다.
전주시는 오전 10시 마음건강힐링홈의 입소자를 시작으로 요양시설과 정신요양·재활시설 3곳의 10명을 상대로 방문 접종을 실시한다.
그 외 익산시 50명과 정읍시 10명, 남원시 20명, 김제시 10명, 완주군 110명, 임실군 30명, 고창군 30명을 상대로 방문 또는 보건소에서 백신 접종을 추진한다. 나머지 무주와 진안 등 5개 시군은 늦어도 내달 2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이렇게 투약되는 백신은 모두 AZ 제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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