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 공개 "축구 선수 출신 코치"

반서연 2021. 2. 26. 1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무가 배윤정의 11살 연하 남편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편한 카페'에서 배윤정의 남편은 산부인과에 동행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배윤정의 남편은 축구 선수 출신 코치.

배윤정은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로 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무가 배윤정의 11살 연하 남편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편한 카페'에서 배윤정의 남편은 산부인과에 동행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배윤정의 남편은 축구 선수 출신 코치. 출연자들은 "90년생" "잘생겼어"라며 남편의 훈훈한 외모를 칭찬했다. 특히 송경아는 "미국 오빠"라며 환하게 웃음 지었다. 이에 대해 장윤정은 "동생이에요. 왜 자꾸 오빠라고 하느냐"며 주의를 줬다.

배윤정은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로 향했다. 남편은 "지금 둘이 가는 게 아니라 셋이 가는 것이다"며 배윤정의 힘을 북돋게 했다.

배윤정 부부는 초음파를 통해 아이의 모습을 지켜봤다. 남편은 골드의 심장 뛰는 소리를 듣자 감격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배윤정은 "처음 심장소리를 들을 때 눈물 나더라. 저 조그만 심장이 뛴다는 게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초음파 영상으로 아이를 지켜보던 남편은 "다른 분들 초음파 사진을 100장 정도 봤다. 느낌이 왔다"며 골드의 성별을 아는 듯한 눈치였다.

배윤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들도 딸도 감사한데, 여자애가 사실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반면 남편은 "생물학적으로 제가 남자다 보니까 아들과 친구 같은 사이가 되고 싶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E채널]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