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행정대학원, AIC최고위과정 수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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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행정대학원이 서울 관악구 호암교수회관에서 이달곤 국민의힘 의원과 박규홍 AIC최고위정책과정 총동창회장, 수료생 2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45기 AIC최고위정책과정 수료식'을 2월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대학원은 AIC최고위과정을 1997년 개설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진에 관련 혁신 전략 등에 자문할 수 있다.
행정대학원이 배출한 수료생 1800여명은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정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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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행정대학원이 서울 관악구 호암교수회관에서 이달곤 국민의힘 의원과 박규홍 AIC최고위정책과정 총동창회장, 수료생 2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45기 AIC최고위정책과정 수료식'을 2월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대학원은 AIC최고위과정을 1997년 개설했다. 정부와 공공기관, 경제계와 언론기관 등에서 인재를 선발해 6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관련 분야 국내 최고 수준 교수진이 △4차 산업 정부 정책 방향 △인공지능(AI) 최신 트렌드와 활용 전략 △비즈니스 모델 혁신 △빅데이터 미래산업 등 과목을 현장 견학과 세미나와 병행해 교육한다.
과정 수료자는 한국 정보통신 발전을 선도하는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수료자에게는 서울대학교 총문회 동문 자격과 총장 이수 증서가 주어진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진에 관련 혁신 전략 등에 자문할 수 있다.
행정대학원이 배출한 수료생 1800여명은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정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수료생들의 직업은 국회의원부터 기업 대표, 언론인 등 다양하다.
박규홍 총동창회장은 “정책 과정은 4차 산업혁명의 메가트렌드를 이해하고, 관련 분야 정책 수립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최적화한 과정”이라며 “학교와 지속 협력해 최고의 전문가 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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