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식]혁신도시 미리내도서관 다음달 2일 개관 등

김동현 2021. 2. 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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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다음 달 2일 혁신도시 내 미리내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미리내도서관은 3만316㎡ 부지에 연면적 2979㎡,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총사업비 123억원을 투입해 원주시 양지로에 건립됐다.

강원 원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령 운전자가 면허증을 자발적으로 반납하면 10만원권 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은 1회 한정으로 이미 지원받은 운전자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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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청사 전경.

[원주=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다음 달 2일 혁신도시 내 미리내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미리내도서관은 3만316㎡ 부지에 연면적 2979㎡,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총사업비 123억원을 투입해 원주시 양지로에 건립됐다.

1층은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 강당, 문화강좌실, 2층은 휴게실, 카페 등이 자리하고 있다.

◇면허증 자진 반납 고령 운전자 교통카드 지원

강원 원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령 운전자가 면허증을 자발적으로 반납하면 10만원권 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두고 지난 1956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운전자다.

지원은 1회 한정으로 이미 지원받은 운전자는 제외된다. 반납은 다음 달부터 면허증 소유자 본인이 직접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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