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전자문진 도입한다

김동현 2021. 2. 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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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다음 달 2일부터 선별진료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전자문진을 도입하고 본격 사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로 전자문진표를 사전 작성한 다음 신분증을 지참하고 24시간 이내에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확인 후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전자문진표 사이트는 QR코드를 통해 빠르게 접속할 수 있다.

전자문진 도입으로 검사대기 시간이 단축되고 행정절차가 간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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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다음 달 2일부터 선별진료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전자문진을 도입하고 본격 사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로 전자문진표를 사전 작성한 다음 신분증을 지참하고 24시간 이내에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확인 후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전자문진표 사이트는 QR코드를 통해 빠르게 접속할 수 있다.

시는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검사자를 위해 선별진료소에 태블릿PC와 행정인력을 배치한다.

전자문진 도입으로 검사대기 시간이 단축되고 행정절차가 간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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