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순 영주농협장, 경북농축협 베스트 CEO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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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농협은 남정순 조합장이 NH농협생명으로부터 '경북농축협 베스트 CEO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영주농협에 따르면 이 상은 농업인 생명보험 및 안전보험 가입 확대, 농가소득 증대, 농업 농촌 농협 발전을 위한 이미지 제고 등에 기여한 경북지역 농축협 조합장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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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농협은 남정순 조합장이 NH농협생명으로부터 '경북농축협 베스트 CEO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영주농협에 따르면 이 상은 농업인 생명보험 및 안전보험 가입 확대, 농가소득 증대, 농업 농촌 농협 발전을 위한 이미지 제고 등에 기여한 경북지역 농축협 조합장에게 수여한다.
영주농협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저금리 기조속에서도 생명보험 가입실적을 높여 경영실적을 보였다. 올해 1월에는 경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 실적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남 조합장은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와 농업인 실익 및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남정순 영주농협조합장은 "내실있고 투명한 경영으로 농업인 소득향상에 힘쓰고, 특히 농업인들의 각종 질병과 사고에 대비하는 생명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해 농촌과 지역사회 디딤돌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호 기자 ly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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