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1명..8일째 1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141명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8일 동안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여주 제조업 관련 확진자 1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8명이다.
성남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6명 늘어 누적 73명이며, 용인 운동선수·헬스장 관련해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50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141명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8일 동안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만324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35명, 해외유입 감염 6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여주 제조업 관련 확진자 1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8명이다.
성남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6명 늘어 누적 73명이며, 용인 운동선수·헬스장 관련해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50명이다.
부천 영생교·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는 4명 추가돼 누적 170명으로 집계됐다.
그 밖에 용인 기흥 요양원·어린이집 관련 4명(누적 38명), 남양주 플라스틱 공장 관련 1명(누적 164명), 성남 춤무도장 관련 1명(누적 84명), 고양 춤무도장 관련 1명(누적 78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47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484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945곳 가운데 55.3%인 523곳이 사용 중이다.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87곳 가운데 33곳이 찼다.
제 3, 4, 6, 7, 8, 9, 11호 생활치료센터에는 수용 가능 인원 1457명 가운데 706명이 입소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