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발생..밤새 1명만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9번째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1월 20일 확진된 거제 80대 남성이 진주경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26일 새벽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19와 관련해 도내 사망자는 지난해 11월 21일 처음 발생한 이후 9명으로 늘었다.
경남에서는 밤새 확진자가 1명만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입국 산청 60대 확진.. 누적 2132명
경상남도는 지난 1월 20일 확진된 거제 80대 남성이 진주경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26일 새벽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코로나19와 관련해 도내 사망자는 지난해 11월 21일 처음 발생한 이후 9명으로 늘었다. 도는 "향후 장례와 관련된 절차에 있어서 유가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에서는 밤새 확진자가 1명만 발생했다. 미국에서 입국한 산청 60대(2135번)가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165명(지역 152명·해외 13명)으로 지난 5일 12명을 기록한 이후 전날까지 20일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확진 일로 보면 전날 6명, 이날 오전 현재 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132명(입원 86명·퇴원 2037명·사망 9명)으로 집계됐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년 전 '학폭'에 숨진 대구 중학생 母 "아직도 사과 기다려"
- 카카오, 5분의 1 액면분할…"유통주식 수 확대"
- "5조 기부금 어디에 쓸까요?" 카카오 김범수, 직원들과 머리 맞대다
- "총까지 사야 하나, 진짜 무섭다"…美증오범죄에 한인들 불안
- "문 대통령, 당이 먼저 검찰개혁 단일안 만들어달라" 요청
- 아이오닉 5 사전예약 첫날 "올 판매목표 거의 육박했다"
- 해수부 "독도 바다에서 선형동물 8종 세계 최초 발견"
- 文대통령, 마포구 보건소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참관
- [영상]친노 적통인데 지지율 1%? 박인영의 답은
- 독일 백신접종 새치기 3천여만원 벌금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