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밤 사이 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2021. 2. 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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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6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울산 1006번은 북구 거주 50대로 앞선 978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울산 1007번과 1008번은 북구 거주 10대 미만 아동으로 앞선 969번 확진자의 자녀다.

이로써 해당 장례식장과 관련된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3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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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례식장 관련 36명으로 늘어
25일 오전 울산시 남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화물차에서 내리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울산시는 26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울산 1006번은 북구 거주 50대로 앞선 978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울산 1007번과 1008번은 북구 거주 10대 미만 아동으로 앞선 969번 확진자의 자녀다.

이들 모두 부산 장례식장 관련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당 장례식장과 관련된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36명으로 늘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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