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한 카페' 배윤정 "시험관 시술 한 번에 성공, 운 좋은 사람인 듯"

2021. 2.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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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과 11세 연하 사랑꾼 남편의 일상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의 '맘 편한 카페' 5회에서는 배윤정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이 전해졌다.

배윤정은 남편과 있을 때 애교 가득했고, 남편은 임신한 아내를 살뜰히 챙겼다.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이 한 번에 성공하기 쉽지 않아서 큰 기대를 하진 않았다. 체력관리를 하며 2차 시도를 생각했는데, 임신이 딱 됐다.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인가보다"며 기적처럼 찾아온 아이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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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사진=티캐스트 E채널

배윤정과 11세 연하 사랑꾼 남편의 일상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의 ‘맘 편한 카페’ 5회에서는 배윤정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이 전해졌다. 배윤정은 남편과 있을 때 애교 가득했고, 남편은 임신한 아내를 살뜰히 챙겼다.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이 한 번에 성공하기 쉽지 않아서 큰 기대를 하진 않았다. 체력관리를 하며 2차 시도를 생각했는데, 임신이 딱 됐다.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인가보다”며 기적처럼 찾아온 아이에 감사했다.

배윤정은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사탕을 먹었고, 계속 각종 군것질거리를 찾았다. 입덧이 아닌 먹덧으로 고생 중이었다.

배윤정은 “일어날 때쯤부터 속이 막 쓰리다. 뭐든 먹어야 속이 진정되더라”고 설명했다.

출연자들의 입덧 경험담이 쏟아졌다. 최희는 “술병 난 것처럼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장윤정은 “숙취가 10개월간 계속되는 느낌이다. 와인 마시고, 맥주 마시고, 막걸리 마신 후의 숙취 정도다”며 힘겨웠던 입덧 경험을 공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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