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한 카페' 배윤정 "시험관 시술 한 번에 성공, 운 좋은 사람인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윤정과 11세 연하 사랑꾼 남편의 일상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의 '맘 편한 카페' 5회에서는 배윤정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이 전해졌다.
배윤정은 남편과 있을 때 애교 가득했고, 남편은 임신한 아내를 살뜰히 챙겼다.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이 한 번에 성공하기 쉽지 않아서 큰 기대를 하진 않았다. 체력관리를 하며 2차 시도를 생각했는데, 임신이 딱 됐다.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인가보다"며 기적처럼 찾아온 아이에 감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윤정과 11세 연하 사랑꾼 남편의 일상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의 ‘맘 편한 카페’ 5회에서는 배윤정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이 전해졌다. 배윤정은 남편과 있을 때 애교 가득했고, 남편은 임신한 아내를 살뜰히 챙겼다.
배윤정은 “시험관 시술이 한 번에 성공하기 쉽지 않아서 큰 기대를 하진 않았다. 체력관리를 하며 2차 시도를 생각했는데, 임신이 딱 됐다.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인가보다”며 기적처럼 찾아온 아이에 감사했다.
배윤정은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사탕을 먹었고, 계속 각종 군것질거리를 찾았다. 입덧이 아닌 먹덧으로 고생 중이었다.
배윤정은 “일어날 때쯤부터 속이 막 쓰리다. 뭐든 먹어야 속이 진정되더라”고 설명했다.
출연자들의 입덧 경험담이 쏟아졌다. 최희는 “술병 난 것처럼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장윤정은 “숙취가 10개월간 계속되는 느낌이다. 와인 마시고, 맥주 마시고, 막걸리 마신 후의 숙취 정도다”며 힘겨웠던 입덧 경험을 공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