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귀멸의 칼날' 역주행 1위..8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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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 신작 영화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전날 1만8000여명(22.6%)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귀멸의 칼날'은 지난주 개봉한 한국 영화 '미션 파서블'과 이번 주 신작인 '카오스 워킹', '톰과 제리'에 밀려 한때 4위로 밀려났으나 다시 1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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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 신작 영화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전날 1만8000여명(22.6%)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귀멸의 칼날'은 지난주 개봉한 한국 영화 '미션 파서블'과 이번 주 신작인 '카오스 워킹', '톰과 제리'에 밀려 한때 4위로 밀려났으나 다시 1위에 올라섰다.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80만9000여명을 기록했다.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톰 홀랜드 주연의 '카오스 워킹'은 개봉 첫날 2만2000여명을 동원해 1위로 출발했지만 둘째 날 3위로 내려앉았다.
실사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는 2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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