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불화설에 "가정 지켜낼 것..믿고 기다려주길"[전문]

함소원 진화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에 다시 한번 입을 열었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우리는 너무나 사랑해 결혼했다"며 진화와의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의 사랑 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 하지만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다. 이 가정을 지켜낼 것"이라며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앞서 함소원은 진화와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그는 자신의 SNS에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며 짧은 심경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의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함소원 SNS 게시글 전문>

#가족 우리는 너무나 사랑하여 결혼하였습니다

우리의 사랑 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하지만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습니다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입니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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