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반려견 2마리 납치.."돌려주면 보상금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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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가 반려견들이 납치되자 5억원의 보상금을 내걸었다.
2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TMZ, CNN 등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에서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들을 산책시키던 펫시터가 괴한으로부터 총에 맞았다.
이후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들은 납치됐다.
당시 산책 중이던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은 총 3마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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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가 반려견들이 납치되자 5억원의 보상금을 내걸었다.
2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TMZ, CNN 등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에서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들을 산책시키던 펫시터가 괴한으로부터 총에 맞았다. 이후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들은 납치됐다.
당시 산책 중이던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은 총 3마리였다. 그 중 코지와 구스타프라는 이름을 가진 불독 두 마리가 납치됐다. 나머지 한 마리는 도망쳤지만 이후 레이디 가가의 경호원에 의해 안전하게 인계됐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강도사건으로 한 남성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에게 총을 쏜 용의자는 불독 두 마리를 빼앗아 현장을 빠져나갔다. 경찰은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다.
레이디 가가는 현재 영화 '구찌' 촬영으로 인해 이탈리아 로마에 머물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개 두 마리를 돌려준다면, 아무것도 묻지 않고 50만 달러(한화 약 5억 6090만원)를 보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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