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부산 장례식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
울산CBS 이상록 기자 2021. 2. 26.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3명이 지역1006~100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1006번(50대·북구)은 부산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인 978번의 직장 동료다.
이에 따라 부산 장례식장 관련 울산 누적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3명이 지역1006~100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1006번(50대·북구)은 부산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인 978번의 직장 동료다.
1007번과 1008번(이상 10대 미만·북구) 확진자는 앞선 969번 확진자의 자녀다.
969번 또한 부산 장례식장 관련 확진다.
이에 따라 부산 장례식장 관련 울산 누적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3명 모두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아 추가 접촉자나 동선은 없다고 설명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LA 한인타운서 "중국 바이러스" 20대 남성 무차별 폭행
- "총까지 사야 하나, 진짜 무섭다"…美증오범죄에 한인들 불안
- 독일 백신접종 새치기 3천여만원 벌금 추진
- 해수부 "독도 바다에서 선형동물 8종 세계 최초 발견"
- 文대통령의 '속도조절론'…與 강경파 향한 경고였나
- 가덕신공항 특별법 오늘 처리…의료법 개정안은 막판까지 논란
- 안철수 "박원순, 시장 사유화" vs 금태섭 "대권 욕심에 시장되면"
- [한반도 리뷰]'하노이 노딜' 2년…실패의 재활용
- 10년 전 '학폭'에 숨진 대구 중학생 母 "아직도 사과 기다려"
- [딥뉴스]채용비리 연루자 승진 무리수였나…금감원 내홍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