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아이스팩 재사용사업' 추진..자원순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천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저감 및 자원순환사회 확산을 위해 '아이스팩 순환(재사용) 사업'을 추진한다.
아이스팩 순환사업은 재사용이 가능한 아이스팩을 수거 후 세척-소독 작업을 거쳐 수요처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환경보호는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아이스팩 순환사업이 잘 정착돼 생활폐기물 발생량 저감 및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포천=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저감 및 자원순환사회 확산을 위해 ‘아이스팩 순환(재사용) 사업’을 추진한다.
아이스팩 순환사업은 재사용이 가능한 아이스팩을 수거 후 세척-소독 작업을 거쳐 수요처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 및 배달문화 확산에 따라 사용량이 급증한 아이스팩은 해동 후 재냉동을 할 경우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한데도 대체로 1회 사용 후 생활폐기물로 소각 처리되고 있다.
포천시는 각 읍면동사무소에 설치된 전용수거함의 아이스팩을 수거해 지역자활센터에서 세척-소독 작업을 거친 후 전통시장 등 수요처에 공급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환경보호는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아이스팩 순환사업이 잘 정착돼 생활폐기물 발생량 저감 및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