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차태현의 '어쩌다 사장', 4.1%로 안정적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인성과 차태현의 예능 tvN '어쩌다 사장'이 4%대의 안정적인 시청률로 출발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 '어쩌다 사장' 첫 회 시청률은 4.1%(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배우 조인성과 차태현의 예능 tvN '어쩌다 사장'이 4%대의 안정적인 시청률로 출발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 '어쩌다 사장' 첫 회 시청률은 4.1%(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전날 방송에서는 도시에서 살아 온 두 배우가 강원도 화천에 도착해 마을의 터줏대감처럼 자리 잡은 슈퍼마켓의 주인이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식료품점부터 철물점, 매표소, 분식점까지 마을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가게의 사장이 된 두 사람은 물건 가격을 몰라 손님에게 묻는 등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눈 쌓인 한적한 시골의 전경과 함께 실제로 절친한 친구인 조인성과 차태현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아냈다.
2회부터는 두 배우가 가게의 주인으로 적응한 모습과 함께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인 배우 박보영, 남주혁 등이 등장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전날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는 29.674%-32.042%(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JTBC '시지프스: 더 미쓰'는 6.178%(비지상파 유료가구), KBS 2TV '안녕? 나야!'는 2.7%-3.1%의 시청률을 보였다.
stopn@yna.co.kr
- ☞ '기성용 의혹' 폭로자 측 "증거 있다" 공개 의사 밝혀
- ☞ "중국 바이러스야" 공군 출신 한인 무차별 폭행·살해위협
- ☞ 이영애, 여야 국방위원들에 거액 후원…왜?
- ☞ 피부 찢고 삐져나온 다리뼈…우즈, 어떤 수술 받았나
- ☞ "출산절벽은 젊은층 생존본능…정책으로 해결 못해"
- ☞ 박근혜, 기한 내 벌금 한 푼도 안내…강제집행할까
- ☞ 교도소 복역 중 사망…'파이시티 사건' 이정배 누구?
- ☞ "남자는 여자 3명 거느려야"…막말·갑질 여성 복지센터장
- ☞ 사망 당시 24㎏…가사도우미 끔찍한 죽음의 진실은
- ☞ 임오경 "39년간 매 든 적 없다. 제자들 울면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中지자체 "35세 전 결혼여성에 30만원"…네티즌 "너나가져" 조롱 | 연합뉴스
- "훔치면 100배 변상"…일부 무인점포, 도 넘은 '합의금 장사' | 연합뉴스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해 | 연합뉴스
- 로제 '아파트' 영국 싱글차트 2위…"향후 상승세 기대"(종합)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동료 수형자 폭행 20대 벌금 500만원…고통 호소하자 양말 물려 | 연합뉴스
-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 연합뉴스
- 평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화이트, 배우 도브레브와 약혼 | 연합뉴스
- 1960~70년대 그룹사운드 붐 이끈 히식스 베이시스트 조용남 별세 | 연합뉴스
- "일어나 보이저" NASA, 우주 240억km 밖 탐사선 동면 깨워 교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