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3월 10일 컴백..'잃어버린 시간'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버즈(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가 새 미니앨범을 낸다.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롱플레이뮤직)는 “버즈가 3월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잃어버린 시간’을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버즈는 하루 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여기에는 버즈 멤버들의 모습과 미니앨범 관련 정보가 함께 담겼다.

‘잃어버린 시간’은 버즈가 2018년 12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두 번째 미니앨범 ‘15’를 선보인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이다.

소속사는 “버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혼돈의 시간을 겪으며 상실감을 느꼈을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