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늘 넘쳐"..하니, 열애 의혹 발언 후 의미심장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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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열애 중임을 의심케 하는 발언을 한 이후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
하니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김영철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하니는 "있다"고 답했다.
이후 일각에서는 하니가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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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 있다"
열애 의혹 제기
소속사 측 "연애 발언 NO"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열애 중임을 의심케 하는 발언을 한 이후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
하니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 꿈은 말이야. 사랑이 늘 넘쳐서 내 마음속에 사랑이 계속 차 있는 것"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앞서 하니는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 세상, 다른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하니는 "있다"고 답했다. 이후 일각에서는 하니가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하니가 라디오에서 한 발언은 연애에 대한 언급은 아니었다"면서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의 대답이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하니는 지난 23일 처음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 서른'에서 아나운서 이란주 역을 맡았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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