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선배 흉기 찔러 숨지게 한 50대..검찰 송치
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2021. 2. 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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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지역에서 4년 선배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주민 5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26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A(58)씨는 지난 22일 오후 3시쯤 강릉시 구정면 자신의 집 인근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62)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요구하는 돈을 정산했음에도 계속 달라고 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를 마친 경찰은 A씨를 기소의견으로 이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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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지역에서 4년 선배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주민 5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26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A(58)씨는 지난 22일 오후 3시쯤 강릉시 구정면 자신의 집 인근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62)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동네에서 알고 지내는 선후배 사이였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요구하는 돈을 정산했음에도 계속 달라고 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를 마친 경찰은 A씨를 기소의견으로 이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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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y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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