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대방항서 무면허 음주운항 60대 적발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1. 2. 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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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대방항으로 입항 중이던 9.77톤급 A호(연안자망)의 60대 선원이 무면허 음주운항한 혐의로 해경에 적발됐다.
통영해경은 25일 오전 11시 30분쯤 A호를 몰던 선원 B(60)씨를 무면허 음주운항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B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038%로 해사안전법에 따른 음주운항 기준인 0.03%를 넘겨 법을 위반했다.
해경관계자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기본적인 운항 규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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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대방항으로 입항 중이던 9.77톤급 A호(연안자망)의 60대 선원이 무면허 음주운항한 혐의로 해경에 적발됐다.
통영해경은 25일 오전 11시 30분쯤 A호를 몰던 선원 B(60)씨를 무면허 음주운항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B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038%로 해사안전법에 따른 음주운항 기준인 0.03%를 넘겨 법을 위반했다. 또 운항 면허증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관계자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기본적인 운항 규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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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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