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울산에서 부산장례식장발 확진자 3명 추가..누적 100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울산에서 부산 장례식장발 확진자의 직장동료와 가족 등 3명(1006~1008번)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008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북구 50대 여성(1006번)은 지난 17일 확진자인 978번(남·50대)의 직장동료로 자가에서 격리중 25일 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978번은 부산장례식장발 울산 최초 확진자(953번)와 골프연습장에서 접촉해 감염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6일 울산에서 부산 장례식장발 확진자의 직장동료와 가족 등 3명(1006~1008번)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008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북구 50대 여성(1006번)은 지난 17일 확진자인 978번(남·50대)의 직장동료로 자가에서 격리중 25일 북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978번은 부산장례식장발 울산 최초 확진자(953번)와 골프연습장에서 접촉해 감염됐다.
북구 거주 10대 미만 남자 어린이 2명(1007~1008번)은 16일 확진자인 969번(30대·남)의 자녀들로 자가 격리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969번도 953번, 978번과 함께 골프연습장 모임에서 감염됐다.
이로써 부산장례식장발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자택을 방역했으며, 추가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