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나른함 속 시크함 [화보]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2021. 2. 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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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지큐 코리아 제공


배우 임시완이 남성지 지큐 코리아 3월 호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나른함 속 임시완만의 시크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더욱 눈길을 끈다. 블랙 터틀넥, 셔츠 스타일링 등 베이직한 스타일링만으로도 특유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지큐 코리아 제공



지큐 코리아 제공



지큐 코리아 제공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러닝’을 하는 임시완은 “나태해지고 게을러질까 봐, 그게 싫어서 뛰게 된다. 마라톤이 잘 맞는다. 10킬로미터 코스에 출전해 41분대로 완주했다. 30분 대가 목표”라며 꾸준히 러닝을 하는 이유를 전했다.

그에게 ‘완주’란 어떤 의미인지 묻자 “골인 지점까지 흔들리지 않고 잘 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안다. 끝까지 잘 마무리할 줄 알아야 어떤 차이를 만든다”이라고 답했다. 또 “‘내가 연기하는 캐릭터의 전문가는 나’라는 생각으로 끝도 없이 파고들어 고민하고 의견을 내면서 나만의 것을 만들려고 한다”라며 연기에 대한 속 깊은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임시완의 화보 컷과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3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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