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확진자 사흘째 두 자릿수 발생..콜센터 확진자 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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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라이나생명 콜센터발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사흘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해 광주 2055번~2058번 환자로 분류되는 등 전날 11명이 확진됐다.
광주 2055번과 2056번 환자는 전날 확진됐지만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광주 2051번 환자와 접촉했고 광주 2057번 환자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 서구 라이나생명 콜센터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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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하루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누적환자 2058명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해 광주 2055번~2058번 환자로 분류되는 등 전날 11명이 확진됐다.
광주 2055번과 2056번 환자는 전날 확진됐지만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광주 2051번 환자와 접촉했고 광주 2057번 환자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 서구 라이나생명 콜센터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라이나생명 콜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었다.
광주 2058번 환자는 감염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3일부터 전날까지 사흘째 매일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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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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