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만 15개월만에 공식전..K-1 출신 유양래 상대 [AFC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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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헤비급 최강' 명현만(36)이 448일(1년 2개월 20일) 만에 격투기 공식경기를 치른다.
명현만-유양래 챔피언전은 AFC15 코-메인이벤트로 낙점됐다.
전날 AFC15 계체에서 명현만은 119.2㎏, 유양래는 116.85㎏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거구임을 느끼게 했다.
명현만은 2017년 이후 한국 입식타격기 단체 맥스FC 타이틀전 2승 등 종합격투기 2승 1무효 및 킥복싱 5승으로 7연승 및 8전 무패를 달리며 국내 헤비급 최강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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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한국 헤비급 최강’ 명현만(36)이 448일(1년 2개월 20일) 만에 격투기 공식경기를 치른다.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 킥복싱 –120㎏ 타이틀전에서 K-1 승리 경험이 있는 유양래(40)를 상대한다.
AFC는 코로나19 여파로 2차례 연기한 15번째 넘버링 대회를 26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연다. 명현만-유양래 챔피언전은 AFC15 코-메인이벤트로 낙점됐다.
전날 AFC15 계체에서 명현만은 119.2㎏, 유양래는 116.85㎏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거구임을 느끼게 했다.
유양래는 2차례 신일본킥복싱협회 +100㎏ 챔피언 도전 기회를 얻은 2006년이 최전성기로 꼽힌다. 무뎌진 명현만의 실전 감각을 공략할 기량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지가 관건이다.
명현만은 프로야구 투수 출신 조직폭력배 위대한(34)과 복싱 스파링, 성범죄자 조두순(69)에 대한 사적 보복 시도로 유명해지며 구독자 13만 유튜버가 됐지만 공백 기간 실전 감각 저하는 불가피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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